알고 먹자!!수박의 효능!!

 

 

 

 

 

 

 

 

 

 

요즘 저희 부부가 푹 빠져있는 것중에 하나가 수박이랍니다.

 

예전엔 수박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수박이 그렇게 맛있네요.

 

저희 남편은 집에 수박 떨어지면 큰일나요.

 

수박 떨어지는 날은 장보러 가는날!!

 

그런데 아쉽게도 저희 딸램은 이 맛있는 수박을 안먹는답니다.

 

우리 둘만 먹기 미안해서 어떻게든 먹여보려고 하지만 수박이 싫다고 하니....ㅠㅠ

 

 

 

 

 

 

 

 

그럼 오늘은 수박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수박의 효능

 

 

1. 열을 낮추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이정도는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죠^^

 

동의보감에서 설명하는 수박은 성질이 차면서 맛은 달고, 아주 담백하고 독이 없어 가슴이 답답한 경우,

 

목이 마른 경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속을 느긋하게 해주고 기를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박을 먹었을 때 몸이 시워너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온도가 차가운 것 때문이 아니라

 

수박을 먹어 몸을 차게하는 성실과 이뇨 축진 역할로 인해 시워너해지는 것이다.

 

수박의 효능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 더운 여름철에 충분한 수분공급을 할 수 있고 이뇨작용에 도움이 된다.

 

 

 

 

2. 노화방지를 돕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수박

 

라이코펜 성분이 ㅁ낳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토마토와 비교를 하면 같은 양 안에 함유된

 

라이코펜 수치는 오히려 수박이 더 많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질이 있어 신체의 세포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며 항암효과도 있어서

 

노화방지와 암예방에 좋다.

 

뿐만 아니라 노년층의 눈시력 보호에도 좋아서 백내장과 녹내장 환자들에게 권장한다.

 

 

 

 

3. 혈관 확장을 돕는 시트룰린이 함유된 수박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혈관의 건강정도는 전체적 신체 건강과 직결한다.

 

혈관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질환이 매우 많고 각 질환들은 인간의 수명기간에 영향을 준다.

 

동맥경화나 심장계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혈관의 건강유지는 필수이며 시트룰린은 이러한 혈관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수박의 효능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이 신체 전반에 걸쳐 원할히 순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이로인해 신체에 쌓인 피로감을 빨리 회복해주어 운동선수들에게도 중요히 여기는 성분입니다.

 

산성의 성기능장애도 혈관 기능장애로 생기기 때문에 시트룰린을 섭취할 경우 남성기능장애 역시 예방할 수 있어서 좋다.

 

 

 

 

4. 괴혈병 예방을 돕는 비타민c가 함유된 수박

 

괴혈병은 비타민c의 결핍상태로 인해 생기는 병이며 출혈과 뼈의 변질이 생기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치아와 관련된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거나 잇몸이 약해지면서

 

치아가 흔들리는 증사오가 몸에 쉽게 멍이 드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수박에 함유된 비타민c는 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주스로 갈아마시면 이 성분이 일부 손실될 수 있으니

 

생과일로 섭취하는것이 좋다.

 

 

 

 

5. 그 외 수받은 100g당 24kcal이고 수분 함유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박껍질은 팩으로도 사용하는데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