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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건상상식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by AB+AB 2023. 2. 11.

 

 

 

 

 

 

 

내 몸이 어떤 이상신호들을 보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소화불량, 감기일때 혀에 하얀 얼룩이 생긴다.

 

혀는 여러가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소화기에 상태가 나쁘면 약간 두껍고 하얀 설태가 생기는데 소화불량이나 열을 동반한 감기등을 의심해볼수 있다.

 

 

2. 음낭수종, 종양, 탈장인 경우 고환의 크기가 다르다.

 

고환의 양쪽 크기가 현저히 차이를 보일 때는 선천적으로 음낭에 물이 고이는 음낭수종이나 종양일 우려가 있다.

 

특히 고환 위에 부고환이라는 돌기와 같은 것이 붙어있는데 이 표면이 미끌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느낌이면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있다.

 

또 탈장이 생긴 경우 고환 크기가 다른데 보통 서있을 땐 현저하게 다르나 누우면 구분이 안가기도 한다.

 

 

3. 만성신장염, 당뇨병인 경우 손톱이 희게 변한다.

 

손톱의 붉은 색이 적어지고 하얗게 변했다면 만성신장염이나 당뇨병을 의심하여야 한다.

 

만일 당뇨병이라면 통증도 전혀 없이 손톱이 빠진다.

 

 

4. 갑상선 긴으 항진증인 경우 목 앞쪽이 붓는다.

 

목에 갑상선 호르몬 기관이 있어 이 기관의 기능에 따라 신체 리듬이 달라지게 된다.

 

갑상선이 정상인 경우엔 만져도 어떠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이런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우려된다.

 

 

5. 악성빈혈인 경우 혓바닥이 새빨갛고 미끈해진다.

 

악성빈혈의 경우 비타민 B12가 위에서 흡수 되지 않는 경우로 혀의 표면에 융단털과 같은 것이 돋아

 

그결이 나와있는 상태를 말한다.

 

융단의 결은 혈액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새빨갛고 미끈하게 되어버린다.

 

그것은 악성빈혈 뿐 아니라 철 결핍 빈혈, 간경화의 경우에도 나타난다.

 

 

6. 심부전일 경우 팔을 올려도 손등의 부푼정맥이 없어지지 않는다.

 

어깨 위로 팔을 올려도 손등의 정맥이 없어지지 않는 분들이 있다.

 

또 없어지더라도 시간이 걸리는 분들은 정맥의 압력이 상승하여 있는 심부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

 

 

7. 위염일 경우 혀에 갈색이끼같은 태가 낀다.

 

이를 닦기 전에 거울로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붙어있다면 이는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위염이다.

 

 

8. 동맥경화, 대동맥염 증후군인 경우 손목 양쪽의 맥박수가 다르다.

 

흔하게 여성의 경우 한쪽 손목의 맥이 거의 짚이지 않거나 약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태를 무맥병이라고 하는데, 한쪽 손목의 대동맥에 염증이 생겨 혈관이 좋아졌다거나 막혀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발병한다면 손이나 팔이 저리게 된다.

 

 

9. 간경변증, 만성간염인 경우 손바닥이 벌겋게 된다.

 

건강한 사람의 손바닥은 핑크빛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붉은 색이 돌고 특히 엄지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이 연결된 곳 아래 볼록한 부분이 벌겋게 되어 있으면

 

간경변증이나 반성간염이 의심되므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10. 영양부족 및 불량인 경우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져 있다.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모양의 흰 부분이 있다.

 

이 반달 모양은 손톱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성장이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반달모양이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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